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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 [차차2110] 쪽지 캡슐

1999-11-01 ㅣ No.636

안녕하세요 주영입니다!!

일주일만에 pc방에 왔어요...

지금시각은 위엘보면 아시겠죠...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며칠전부터 글이 너무x2 보구

싶어서 친구들이랑 왔어요...

일주일동안 많은 글이 올라왔더군요,,,,

근데,이렇게 기운이 빠지는 이유가 뭘까요?

어떤글을보면서는 웃었지만,,,대부분의 글들은.....

모두들(특히,우리 문제많은(?)고2...)의욕상실인듯....

정말 우성이말대로 시작도 않구서 벌서부터 힘들어하는

그런 저부터 정말 한심하다 생각이드네요...

우성이한테 고맙다는 생각두요.....(+ +* )

제가 한심해요,,,,맨날x10생각만해두구,실천두 못하는

그러구서 혼자 낙심하는......

제 생각들이랑 모두 모두 고쳐야 할것같아요,...

요즘에 제 모습 예전과는 다른것같아요...

애들두 그러는데,저도 웬지...어떤 감정들을

숨기고 있는듯한 ,,,,,그래서 너무 답답해요

좀 솔직해 져야 할것 같아요.....

자꾸 기운 빠지는 글인것 같네요,,

제손도 기운이 없어요....

그럼이젠 활기찬 글을 써볼까요?

우선은 저희 고2에게 힘을주신 요셉선생님과 대건안드레아선생님 루시아선생님,글구 요즘에 울학년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 지혜엘리사벳 선생님

또 염표한테만 격려말씀을주신 박정권 안드레아(맞나?)

선생님,그리구 저희 생각을 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들의 기대에 미칠수있는 그런 고2가,주영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이자리에서 이만 줄이죠....

정말 모두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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