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요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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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cholaurentio] 쪽지 캡슐

1999-11-04 ㅣ No.652

 

서로 마찬가지인 셈.

나도 이글을 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지.

그래도 나름의 맛이 있어서 자꾸만 앞에 앉게 되지.

 

화요일, 수요일 이틀 연속 외출을 했더니 피곤하다.

오전 내내 쉬었으니 좀 풀렸지.

오늘 내일 수업하면 다시 이틀 연속 외출.

이번 토요일엔 말했듯이 3개 교정 체육대회.

작년에 이어서 또 우승을 할지도 모르지만..글쎄.

올해는 친목에만 주안점을 두고 선수 구성을 한 것 같으니까

우승 보다는 재미에..

 

이젠 방학도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어요.

이번 겨울엔 계획을 잘 세워서  겨울 바다를 보고 오게 되길..

아직 기말 시험이란 험난한 산이 있는데 이런 생각을 하다니..

물론 나야 부담없지만..^^

 

건강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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