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요안나 |
---|
서로 마찬가지인 셈. 나도 이글을 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지. 그래도 나름의 맛이 있어서 자꾸만 앞에 앉게 되지.
화요일, 수요일 이틀 연속 외출을 했더니 피곤하다. 오전 내내 쉬었으니 좀 풀렸지. 오늘 내일 수업하면 다시 이틀 연속 외출. 이번 토요일엔 말했듯이 3개 교정 체육대회. 작년에 이어서 또 우승을 할지도 모르지만..글쎄. 올해는 친목에만 주안점을 두고 선수 구성을 한 것 같으니까 우승 보다는 재미에..
이젠 방학도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어요. 이번 겨울엔 계획을 잘 세워서 겨울 바다를 보고 오게 되길.. 아직 기말 시험이란 험난한 산이 있는데 이런 생각을 하다니.. 물론 나야 부담없지만..^^
건강하셔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