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쩡~*]의 썰렁한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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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서울인가..?)의 한 학교에 특수한 학급(특수반)이 있었다.
수학시간!!
선생님이 칠판에 ’2 + 2 = ’이라고 써놓고 반장을 시켰다.
반장이 일어서서 머뭇머뭇거리며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자 반장 주위에 있던 애들이 반장보고 조그만 소리로
"야. 4야 4.. 4라니까..."
이렇게 속삭였다.
그러나 반장!!.. 자신감에 찬 얼굴로 선생님께 " 7이요! " 하고 외쳤다..
그러자 옆에서 속삭이던 애들이 하는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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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 안속는데~!! " ^_^
. . . .
음~ 또다른 보너스... 핫핫
군대에서....
교관 : 너희들은 더이상 사회인이 아니다! 앞으로 사회에서 쓰던 말투를 모두 버려라! 모든 질문과 대답은 "다"와 "까"로 끝맺는다!
모두 알아 듣겠나?
훈련병: 알았~다!(음, 쉽네)
교관 : 뭣! 정신아 나갔나? 여기가 사회인줄 아나!
다시 한번 말한다! 모든 말의 끝엔 "다"와 "까"로 한다!
무슨 소리인지 알아 듣겠나?
훈련병 : (아주 큰소리로) 알았다니~까!
>쩡< 의 썰렁한 수요일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