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젊은이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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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MK67] 쪽지 캡슐

2000-03-06 ㅣ No.513

창문을 열어 봅니다.

언제부터인지 창문을 통해 들어온 햇살이 무언가를 하게 마음을 흔들어놉니다.

바람도, 하늘도, 그리고,사랑하는 님의 손길도 나를 움직이게 합니다.

늘 새롭게  선물로 주어지는 시간들,  더우기 만물이 소생하는 봄!!!

어찌 가만이 있으리오

손을잡고, 마음을 모아 함께 걸어줄 누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눈을 마주치고,하하 호호 웃음을 나누고,눈물을 닦아 주고. 때때로 술잔을 기우여 줄 젊은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이런 만남을 갖을 젊음이들을 기다립니다.

 

젊음이들이여!

물을 머금고 햇살을 받으며 소생하는 만물처럼

우리도 기지개를 펴고 멋진 예수님을 위해 사랑의 시간을 시작해 보지 않겠습니까?

 

나와 함께 놀 사람  여기 붙어라.....

 (나의 안식처 966-6764 에 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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