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젊은이가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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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어 봅니다. 언제부터인지 창문을 통해 들어온 햇살이 무언가를 하게 마음을 흔들어놉니다. 바람도, 하늘도, 그리고,사랑하는 님의 손길도 나를 움직이게 합니다. 늘 새롭게 선물로 주어지는 시간들, 더우기 만물이 소생하는 봄!!! 어찌 가만이 있으리오 손을잡고, 마음을 모아 함께 걸어줄 누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눈을 마주치고,하하 호호 웃음을 나누고,눈물을 닦아 주고. 때때로 술잔을 기우여 줄 젊은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이런 만남을 갖을 젊음이들을 기다립니다.
젊음이들이여! 물을 머금고 햇살을 받으며 소생하는 만물처럼 우리도 기지개를 펴고 멋진 예수님을 위해 사랑의 시간을 시작해 보지 않겠습니까?
나와 함께 놀 사람 여기 붙어라..... (나의 안식처 966-6764 에 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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