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고생 많으셨습니다... |
---|
저는 갔다가 주일학교 때문에 아쉽게 시합을 못뛴 사람 입니다... ㅜ.ㅜ
정말 아쉬웠습니다. 시합전에 거의 왁벽한 몸상태를 만들어 놓고 그냥 떠나야만 하는
그 슬픈 심정을 아시나요.... ㅠ.ㅠ 성당에 와서도 승부의 결과가 너무나
긍금 했습니다. 이겼다니 다행이군요.. ^^
다음 준결승땐 꼭 뛸수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최고의 센터란 소릴 들을수있도록
연습도 하구여.. 참고로 낮에 저보고 센터보라고 하셨을때 참 난감하던군요...
전 센터를 한번도 본적이 없거들랑요... ^^! 항상 외곽에서 플레이를
하기때문에.... 하지만 대를위해선 소를 희생하는법
센터라도 시켜주시면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
준결승은 언제하나여? 그때 스케줄 비워야지요..... ^^
다시한번 말하고 싶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