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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복음서 2장 1절~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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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koj4565] 쪽지 캡슐

2006-08-21 ㅣ No.6287

카나의 혼인 잔치

 

 1절 : 사흘 째 된는 날, 갈릴래아 카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었는데, 예수님의 어미니도 거기에 계셨다.

 

 2절 :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깨 그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으셨다.

 

 3절 :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구나." 하였다.

 

 4절 : 예수님께서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어,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

        습니다."

 

 5절 :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6절 : 거기에는 유다인들의 정결례에 쓰는 돌로 된 물독 여섯 개가 놓여 있었는데, 모두 두세 동이들이였다.

 

 7절 : 예수님께서 일끈들에게 "물독에 물을 채워라." 하고 말씀하셨다.

 

 8절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다시, "이제는 그것을 퍼서 과방장에게 날다다 주어라." 하셨다. 그들은 곧 그것을

        날라 갔다.

 

 9절 : 과방장은 포도주가 된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에서 났는지 알지 못하였지만, 물을 퍼 간 일꾼들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과방장이 신랑을 불러

 

10절 : 그에게 말하였다. '누구든지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놓고, 손님들이 취하면 그보다 못한 것을 내놓는데,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남겨 두셨군요."

 

11절 :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게 표징을 일으키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 그리

         하여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12절 : 그 뒤에 예수님께서는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카파르나움으로 내려가셨다. 그거나 그곳에

         여러 날 머무르지 않으셨다.

 

성전을 정화하시다

 

13절 :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14절 : 그리고 성전에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절 : 끈으로 채찍을 만드시어 양과 소와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쫓아내셨다. 또 환전상들의 돈을 쏟아 버리시

         고 탁자들을 엎어 버리셨다.

 

16절 : 비둘기를 파는 자들에게는,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

         라."  하고  이르셨다.

 

17절 : 그러자 제자들은 "당신 집에 대한 열정이 저를 집어삼킬 것입니다." 라고 성경에 기록된 말슴이 생각

         났다.

 

18절 : 그때에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이런 일을 해도 된다는 무슨 표징을 보여 줄 수 있소?" 하고 말하

         였다.

 

19절 :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안에 다시 세우겠다."

 

20절 : 유다인들이 말하였다. "이 성전을 마흔여섯 해나 걸려 지었는데, 당신이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는

         말이오?"

 

21절 : 그러나 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21절 :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하

         고. 성경과 그분께서 이르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모든 사람을 아시는 예수님

 

23절 : 파스카 축제 때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는 동안, 많은 사람이 그분께서 일으키신 표징들을 보고

         그분의 이름을 믿었다.

 

24절 :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신뢰하지 않으셨다.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다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25절 : 그분께서 사람에 관하여 누가 증언해 드릴 필요가 없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사람 속에 들어 있는 것

         까지 알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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