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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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pauluscho] 쪽지 캡슐

2002-12-04 ㅣ No.2326

콘서트장에 온 10대 소녀들 인줄 알았습니다...

"...-- 오빠!"

 

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XX" 들도 이렇게

열광적일 수 있다는 걸...

 

얼쑤......

 

레크레이션 지도자 "딱따구리"님의

시범에 따라서..

모두 어깨 동무하고...

상체를 뒤로 젖히고...

 

근데, 잘 안 젖혀지는건 왜 일까?

세월의 무게 때문인지....

 

서로 흥겹게 하이파이브도 나누고...

"하이파이브는 아이들만 하남요?"

 

"할렐루야!!!!!!!!"

PD수첩에서 많이 본 장면입니다..

 

하지만,

오해하지 마세요...

지금은 즐겁게 레크레이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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