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마지막....

인쇄

조현준 [pauluscho] 쪽지 캡슐

2002-12-04 ㅣ No.2328

남들은 다 열광적으로 겜하고 계시는데,

여긴 넘 조용하죠?

실은 그게 아니라,

잠깐 사진 포즈 취하신 거에요...

 

왜 빨리 안찍어 주시는 거에요?

이쁘게 하고 있는데....

 

무엇을 고를까?

아마 지금쯤.,.

속으로

"-------..

-------"

라고 주문을 외고 계실듯...

잘 골라야 하는디...

 

 

뜸들이지 말고...

빨리 빨리 골라봐....

어여....~!

 

....

정말 엄청난 반응속에,

무사히

영화로운 동정녀 꾸리아 연차 총 친목회가

모두 막을 내렸습니다...

거의 모든 단원들이 참석하셨다고 합니다.

160여분?

 

근데,

좀 아쉬운건..

각 쁘레시디움 별

장기자랑을 안하신겁니다.

쪼금만 시간내서 준비하면,

더 풍성한 잔치가 되었을 텐데...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아무튼, 준비하시느라,

또 함께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분덜도 행복하셨죠?

 



7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