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뭉치오빠! 여기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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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옥선 [quark] 쪽지 캡슐

2000-07-27 ㅣ No.3333

뭉치오빠 생일 진심으로 추카해요...^^

 

 

다른 사람들은 글 올리는데...

 

나만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올려요.

 

나도 유정이 다음으로 팔불출..될래... 히히.. ^^

 

그리고 게시판을 통해서 오빠에게 무슨 선물을 줄까...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요,, 아래..있는 그림이 오빠에게 젤 큰 선물이지 않을까..

 

(나 혼자만의 생각^^)

 

히히... 여기에 사진 올리는 게 쑥쓰럽긴 하지만...

 

오빠한테 주는 거라 생각하면... 꼭 그렇지두 않아요. ^^

 

오빠!

 

오늘만큼은 아무 생각 말고,,, 활짝,,웃는 바보가 되세요.

 

바보라고 했다구 얹잖아 말구.. 그냥..싱글싱글..웃어 버리세요.

 

알잖아. 내맘.. 크크..

 

* 그리구.. 이 글 읽는 다른분들... 우리보구 닭살 커플이라고,,,

  놀리지 말구 (내심 부러워하는 것도 알아요.^^)

  얼른얼른 앤 만들어서... 기쁜날, 슬픈날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세요.

  크크... 이게 바로 행복이랍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해지세요...

  (역시 나도 팔불출^^)

 

 

 

 

                          

 

    

 

▒▒ 웃 는 돌 ▒▒

 

내 곁에 있는 당신이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우리는 모두 외로운 존재입니다.

얼굴 붉힐일도 서운해 할 일도 없습니다.

사랑만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오늘도 내곁에 있는 당신과

함께 웃고 싶습니다.

당신과 손잡고 아름다운

그림속을 걷고싶습니다.

 

한때 서운했던 그 마음도

그 서러움과 그 외로움도

모두 당신이 거두어 줄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나에게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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