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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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chery] 쪽지 캡슐

2000-08-02 ㅣ No.3470

"성원" 이라는 영화 다들 보셨나요? 집에서 얼마전에 봤는데..

넘 슬푸구 나도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담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장애가 있더라도

그 장애가 결코 장애로 보이지 않는...

흐른 오후에 집에 있을때 조용히 볼 수 있는 그런 영화인것 같아요..

영화보구 선미가 느낀건...."있을때 잘하자!!"

선미는 지금 퇴근합니다. 게시판을 보다가 기냥 가기 심심해서~

친구가 멜로 보내준 영화문구를 몇자 적어드립니다...

 

 

성 원

 

 

그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사랑한다 말 못하고 보낸것이

두고두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다음 세상에선...

우리 이별하지 않았으면...

그리고 그를 다시 만나면...

사랑한다는 말을

제가 먼저 하고 싶습니다.

 

- 당신과 함께 했던 시간이

짧았음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을 조금 더 일찍

만났더라면 지금보다 더 많은

추억을 기억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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