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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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 이라는 영화 다들 보셨나요? 집에서 얼마전에 봤는데.. 넘 슬푸구 나도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담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장애가 있더라도 그 장애가 결코 장애로 보이지 않는... 흐른 오후에 집에 있을때 조용히 볼 수 있는 그런 영화인것 같아요.. 영화보구 선미가 느낀건...."있을때 잘하자!!" 선미는 지금 퇴근합니다. 게시판을 보다가 기냥 가기 심심해서~ 친구가 멜로 보내준 영화문구를 몇자 적어드립니다...
그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사랑한다 말 못하고 보낸것이 두고두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다음 세상에선... 우리 이별하지 않았으면... 그리고 그를 다시 만나면... 사랑한다는 말을 제가 먼저 하고 싶습니다.
- 당신과 함께 했던 시간이 짧았음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을 조금 더 일찍 만났더라면 지금보다 더 많은 추억을 기억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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