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여러분, 안녕 !! 소양강, 참 차겁더군요... 저는 어제 물에 코박고 죽은.... 려다만 용처리입니다 죽을 려고 생각해 보니 풀지 못한 한이 너무 마나서 나로 인해 여러사람 고생할까봐 참았습니다.... 흑흑흑, 사실은 오늘 셤 때문에 소양강을 못 갔어요. 낼 무역 영어 수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제 이것 때문에 머리 감을때 머리카락이 한주먹이나 빠졌습니다.. 이러다 대머리 되는 건 아닌지... 날 위해 글 남겨준 태준 형 넘 고맙고, 하루가 멀다하고 카드를 보내는 지희 또한 큰 힘이 되고 있고, 지희 따라하려다 실패해서 피본 민수도 고맙다고 해야겠지? 오늘 아침에 전화해줘서 -- 지가 필요해서 한거지만 -- 셤보기전에 책 몇글자라도 더 보게 해준 젼이도 고맙구.. 밤에 공부 안하고 글만 남긴다고 뭐라고 한 형도 고맙고 -- 형 ! 사실 그 때는 오후 11시가 아니구 오전 11시라구 ~ ! 오후 11신 , 23시로 등록된단 말이야 ... --- 정말루 모두 넘넘 고맙습니다.. 여러분에게 행운이 있기를 ~ !! 저는 이만 바빠서리....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