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선생님들, 뭘 드시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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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섭 [fr.stephanus] 쪽지 캡슐

1999-07-15 ㅣ No.772

찬미 예수님

 

선생님들, 수고가 많으싶니다. 고생도 많구요. 그러나 우리의 모든 행동은 주님께서 알고 계시고 그 수고는 주님께서 갚아 주실 것입니다. 현실의 무엇인가에 보상받으려다가는 주님의 영원한 상복을 잃게 될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의 땀은 숭고하고 고상하고 형이상학적인 것입니다. 배고프고 힘들더라도 주님과 우리의 학생들은 고마운 마음을 가질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님에게 '고맙구나'라는 말이나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얼마나 뿌듯하고 행복했습니까?

오늘 제가 간식수준으로 '1차'로 한 방 쏘겠습니다. 무엇이 드시고 싶으신지요? 오후 1시 이전까지 제 아이디로 보내주세요? 공개적인 신청은 받지 않고 제 아웃룩에 보내 주십시오. 그러면 오후에 간식으로 등장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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