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Just do it!(1,000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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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hjk999] 쪽지 캡슐

1999-07-20 ㅣ No.827

 안녕하십니까?

 날씨도 더운데 너무 고생들이 많습니다.

지난 주 15일부터 3박4일간 꾸르실료피정 봉사를 다녀왔죠.

매일 하루에 2번 이상은 게시판에 들어가봐야 하는 이상한 습관이 생겼는데

그동안 보고싶어 혼났죠.

 

그새 게시판에 올린 글이 너무 많군요. 즐겁습니다. 행복합니다.

제가요. 다른 본당 게시판 몇군데 들어가봤는데요. 그렇게 많지는 않더군요.

우리 본당이 제일 활발한 것 같습니다. 우리 보좌신부님하고 작은수녀님(몸집은 크신데 왜 작은수녀님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됨)덕분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은 문명의 이기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것도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이죠.

앞으로의 세대(아니 지금 세대부터)는 인터넷세대임이 틀림 없습니다.

이제 인터넷은 필수품목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인터넷은 무선 인터넷으로 발전할겁니다. 즉 유선컴퓨터가 아닌 무선컴퓨터단말기(인터넷디지탈방송 시스템)가 확대됩니다.  유선전화기에서 무선전화기로 발전하고 확대되는 것을 보면 알 수있죠.

 

 뭘 이렇게 복잡하게 얘기하냐면요. 선교와 교회도 인터넷이란 매체를 적극 활용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죠.  우리 연구해봅시다.

 우리 본당 게시판, 우리본당 홈페이지, 더나아가서 굳뉴스 잘가꾸어갑시다.

 

 한가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본당 게시판 1,000번째 올리신 분에게는 도서상품권 1만원권을 드리고 싶습니다.  축하 기념이죠. 단 내용이 5K 이상이어야 합니다.(큰글씨는 반칙)

 또한 999번과 동일 인물이어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죠?

 제 아이디가 hjk999입니다. 그런 의미로 999번에게도 동일한 혜택으로 드리겠습니다. 두분이 받을 수 있는 애덕을 발휘합시다.

 우리 본당 게시판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씀이니 기꺼이 허락하여 주십시요.(천 단위로 계속하고 싶어요.)

 

  여러분 정말로 사랑합니다.

 

추신 : 상품이 약하시다고 생각하면 더 늘릴 수도 있지요.

       제목을 영어로 쓰는 이유 : 회사컴퓨터에서 한글로 치면 글자가 깨져요.

                                 집에서는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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