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죽겄습니다 - 2

인쇄

마안나 [0464] 쪽지 캡슐

1999-11-21 ㅣ No.2243

  헤~~ 안냐세요!!

전 안나입니당... 지금 여긴 동욱이집입니당..

2000년 예산 땜에 지금두 잘 안돌아가는 머리를 쥐어
짜고 있어요...

지금 이방은 지저분의 절정입니당...

난잡한 서류와 교감오빠의 (정 근오..아시죠?)

리얼한 트림소리가 이 방을 가득 메우고 있어요...

허걱허걱!! 예산도 예산이지만 근오오빠 땜에 더 힘이 듭니당..

맑은 공기가 마시구 퍼요... T.T

힝~~새벽 4시가 훨 넘었는데 집에두 안 보내줘요..

(근오오빠가 옆에서 자꾸 침 튀겨요..)

빨랑 끝내구 집에가구 퍼요..

미인은 잠꾸러기라 안나두 잠꾸러긴데..*^^*_죄쏭함다..잠을 못 자소..헤헤_

자구퍼요!!!자구퍼요!!!

 

 




4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