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해외토픽] 누리울림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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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진 [solowife] 쪽지 캡슐

1999-11-21 ㅣ No.3292

 

실화입니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결혼축가를 부르던 22세의 청년이

노래 못부른다고 야유하는 하객들에게 열받아서

마이크 대신에 총을 휘둘러 6명의 부상자가 생겼답니다.

 

결혼식장에 왜 총을 가져갔는지, 그런 자세한 이유는

해외토픽이니까 물론 안나왔습니다.

 

신랑신부는 재빨리 피해서 다치지는 않았답니다.

 

얼마전에도 축가를 불렀던 누리 여러분!

 

행여 하객중에 누가 야유를 보내도

노여워 마시고 그냥 노래만 하세요.

 

참는자에게 복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객으로 참석할 일이 있으신 다른 여러분들도

축가 부르는 이의 정성을 생각해서 열심히

경청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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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회장님 여러명의 동의를 받은 저의 건의는

어찌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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