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3337]자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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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미 [kkj0223]
1999-11-29 ㅣ No.3339
환영한다네. 친구.
그렇잖아도 어제 혜경누나하고 자네 얘기를 했는데,
언제쯤 다시 성당으로 돌아오려나...
자네 아버지도 자네의 신앙생활땜시 걱정이 많으신듯 한데,
효도하는 셈 치고, 성당으로 돌아오게나.
늘 건강하고, 성당에서 볼 수 있기를 바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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