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풍납도 청년들 새해 복 많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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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
오래간만 입니다. 저는 최은영마리아 입니다. 새해 인사차 들어 왔습니다요. 드디어 이 새 천년이 왔습니다.. 모두 31일날 자정미사 참례를 하시면서 각자의 소원 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역시 소원을 빌었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하시는일 모두 잘 되서 웃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맨날 맨날 말씀드리는 말이지만 더이상 옆구리가 시리는 일들은 없었으면 합니다요. 저 또한 그렇구요. 짝 있으신분들은 화상 조심하시구요. 없으신분들은 동상 조심하시구요. 새해에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년들이 뵙시다요. 그럼 새해 인사는 이정도로 해두고 다음에는 직접 얼굴을 봅시다요. 제가 한번 갑니다.
최은영마리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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