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안나선생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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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정 [qosem] 쪽지 캡슐

2000-05-13 ㅣ No.631

샘~~~선정이예요...

선생님이 쓰신글을 오늘에서야 읽게 됬어요 ^^;; 그동안 학교다니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게시판에 들어오지도 않고  선생님께서 글올린것두 혜영이를 통해서 알게되었어요....(혜영이는 바쁘다고 하면서도 잘 들어왔더군....짜슥!!!!!)

선생님!!!  좀 있으면 선생님을 볼수있다니 증말루 기뻐요...근데 안타까운 얘긴데요 밴드부 물청소할때 찍은사진....필름이 이상하게 되버려서 다 날라가 버렸어요....덕분에 제 중학교 졸업사진도...다 없어져 버렸구요...흑흑흑(좋은 추억거리가 되었을 사진인데....)그래도 선생님 학위식때 찍은 사진은 다나언니가 갖구 있어여...선생님 28일에 오신다구여....그때 꼭 챙겨가라고 다나언니한테 말할께여...

선생님...요즘 선생님과 할께 지냈던...그 몇 개월이 정말루 그리워여...그리고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했는지도  새삼느껴요...정말 그립습니다....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좀더 열심히 또 성실히 할 수 있을것 같은데...지금도 열심히 할려고 노력은 하는데여...옛날처럼 우리 밴드부가 잘 뭉쳐지지 않는것 같아요...오늘도 회합을 할려고 모이기로 했는데여...다나언니랑...저랑...미림이만 오구...다른 사람은 않와서..허탕만 치구 다시 집으로 돌아갔어여...광샘도...그일로 많이 화가 나신것 같구여...빨리 자리를 잘 잡아야 할텐데....걱정입니다....아니!!!!! 잘 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다시 옛날의 밴드부가 될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선생님.....28일날 꼭 오세요....그럼 그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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