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인완식 신부님,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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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준 [ludwig] 쪽지 캡슐

1999-11-29 ㅣ No.244

어째 요즘 이렇게 연락이 없냐?

궁금하다.

연락 좀 하면서 살아라.

네가 나의 모습을 보고 싶어할 것 같기에, 계철이와 함께 찍은 사진 한장 보낸다.

그럼 안녕!

 

 

 

 

아, 참! 오늘 동기 모임 때 만나자. 나는 사랑손 후원회 월례 미사 끝나고 갈게.

 

사진 멋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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