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은영이..모임..영화..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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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렁 어슬렁...북극에 가고파..
첫번째 이야기...
얼랄라..이쁜 은영이헬레나 왔다 갔구나... 쩌어번에..홍대앞에서..얼굴 본 이후로는..처음이구나.. 헐헐..이제 아가씨가 다 되었겠군.. 안그래도..토마쉬랑..가끔 네 얘기 했었다.. 하늘나라에서 널 만났었으니까...
언제라도 이곳으로 오니라.. 곱창에 소주 하나 못사주겠냐... 계산은 토마쉬보고 하라 그러고...맛있게 먹지 모..껄껄껄.. 음..글구..내 기억으로 미현이..은진이..이런 녀석들도 네 동기 아니던가....후훙....흠..처음본게 중1이었는디.... 어쨋거나 자주 놀러오도록 해라...
둘째..새로운 모임 이야기.... 당분간 없을 것임..비코즈...누군가..나에게 협박을.. 만들면..재미없을거라고..난 협박에 약함... 일정기간은 내 개인적 사조직 정비기간..... 푸헐..총선이 얼마 안남았으니..관리해야쥐... 그리고..물밑작업이나 해야쥐... 구상중인 것은 많음...예를 들면... 단체가입안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비주류모임... 푸헐..냄새가 나쥐..?? 그러면 일단 주숙이랑 은영이부터...걀걀걀..
셋째..영화이야기.... 누구 <소나티네>보고 영화평좀 올려주셔.... 왜..거 있잖아여..일본영화..죽음과 폭력의 미학이라고 했던가.. 좋으면 보게쉬리....모 안좋아도 조만간 볼 생각이쥐만서두.. CGV에서 하나 몰러...하먼 밤에라두 봐야쥐... 어디..같이 볼 인간 없나~~ 흐흐흐..또 슬슬 병이 도지나 봐...
겨울벌판의 찬바람 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