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안녕하십니까....여러분의 창민군이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쩝...제가 요즙에 갑자기 시간이 남아돌아서요..왜 시간이 남아도는지는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다른것이 아니라 우리 초등인들이 드디어 엠티를 갑니다 아~~~

얼마나 고대하고 기대하며 기다리고 사랑했었고..암튼...그 문제의 엠티를 낼 떠나게 됐어요

음..우리를 부러워 할 단체들이 지금 눈앞을 지나가고 있군요...

음..우리들은 떠나기전에의 각오란.....일단..

 `1..뼉다구 으스러 지도록 놀고 오렵니다

 `2..암 것두 아니니까 죽어볼랍니다

 `3..계획있는 식단표로 꼭 하루 네끼 챙기로 올랍니다

 `4..글구...죽도록 사랑하고 오렵니다..

 `5..여러분 사랑합니다

음...이렇듯 우리의 각오는 단단한 바위와 같고 우리의 사기는 하늘을 찌르며 우리의 기상은 더 이상 부러움이 없으니..정말로 정말로..

남 부럽지 않게 놀고 올게요....!!!

참..캠프이야기는 지금 소설 비슷한 스토리 구성으로 더 참신하게 다가올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