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이런저런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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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아 [ella-0] 쪽지 캡슐

2001-01-12 ㅣ No.1742

새신부님이 오셨군요. 그런 것도 몰랐네요.. 모두들 반가이 맞아주셨겠죠?

미숫가루 뜨거운 물에 타드셨다구요.

그러면 탱탱이 불지 않던가요?

저는 옛날에 한번 뜨신 물에 탔다가 거의 죽이 된 걸 먹어보고는 항상 찬물에 먹곤 하는데...

 

아 그리고   

청빈연합이라고 글올리는 사람이 누구지요?

가만 보니 성당사람들은 다 아는 것 같은데.

저는 성당에 거의 안나가다보니. 누군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죽 한번 읽어보았는데.

좀 그러네요.

 

좋은 글들 많이 올려서 감동도 주고 그러고 싶은데.

재주가 워낙 메주라 정말

글이 안나오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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