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 자꾸 째는 거 있죠...-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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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불어수업을 듣는데요.. (계절학기 절대 아님-_-) 자꾸만 째는 거 있죠.... 그저께도.. 어저께도... 이거 말고라도 다른 일에도 날이 갈수록 의욕은 떨어지고 얕은 것에 마음을 빼앗기는 거 같아요.. 언제부턴지 머릿속에서 정말 못하겠다고 말하는 거 같아요 악마가 말하나..ㅜ_ㅡ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는 것도 입밖으로만 나오는 말이 되어 가고.. 게으른 건 일이 많을 때나 적을 때나 매한가지 같아요 그 널럴하고 할 일 없던 1학기에도 학점이 고따우로 나왔으니..-_-+ (희형 언니 글을 보니 1년의 소중함은 저한테 물으셔야겠어여...ㅜ_ㅡ) 어디 부지런해지는 약 없나요.... 으 오늘밤은 스파르타 꿈이라도 꿨음 좋겠다..--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