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간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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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은 읽지만... 잘 올지지 못하게 되더군여...
지난 토요일... 연주회가 끝나고... 허전하고 아쉬운 마음... 필시 매년 느껴야만 했던 연주회 후유증... 게다가... 올해는 봉열이가 군대를 가고 나니 더더욱... 그 마음이 심해지는 군요... 그다지 잘해 주지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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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음이 착잡하고... 허전한 상태에서... 또다시 한 학기를 시작하는 개강일이 내일이라고 생각하면... 더더욱... 에휴.... 한숨만 나오게 되는군요....
다시 열심히... 생활을 하리라는 다짐속에... 이 글을 접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