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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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태신부 [jtjee] 쪽지 캡슐

2001-09-11 ㅣ No.8191

Untitled


... 사랑하는 아가야...







사랑하는 나의 아가야!


오늘 너의 하루는 어떠하였니?


나는 오늘 점심 배터지게 먹었당.....
마니 늘었구나.....

모르긴 해도 앞으로 이런 글을 자주 볼 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구나.....




나의 아가야!


오늘도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구나....

 

앞으로도 계속 수고하거라....


사랑하는 아가야!

나 맛있는 것 좀 사주라.....엉

 

맛난 거 사줄거징 .....아님, 영화를 보여주던가.....

이도 저도 아님 말구......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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