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은총의 선물

지난 3월 15일 금요일

오전부터 성당 마당에는 환경개선을 위해 수고 하시는 분들을

볼수 있엇습니다

성당 마당은 거북이 등처럼 갈라지고

언제부터인가 성당 마당은  

먼지가 풀풀 나는 황페한 마당이었는데

현대건설 한우성(세례자 요한) 소장님과 고덕동 본당

현대건설 강채윤(바오로)  마천동 본당 형제님의

사랑의 실천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 되엇습니다.

지난 4월 4일(목) 이들을 위하여 감사의 표시로

천주교 자양동 본당 주임신부님과 관계자 다수분의

감사패를 전달 하였는데

그분들의 말씀은 조용하게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실천하려고 하였는데  감사패가 너무 무겁다는 겸손의

말씀이 세례자 요한 형제님에게서 들었을때 정말 주님이 주신

은총이 이분들에게 충만하게 해달라고 기도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