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그냥 간만에...지나가다가...노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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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죠 분명 아직 그댈 사랑하는데 어느샌가 다른 사랑이 날 힘들게해요 흔들리는 내맘 조차 모르는 그대는 너무 멀리 있어요.
왜 이렇죠 자꾸 그대가 말이 없어져요 잘 있다는 전화 목소리가 너무 안쓰러 혹시라도 나없이 홀로 아픈건 아닐까 지금이라도 가고 싶지만 니곁에
왜 이렇게 갈수록 멀어지는지 언제까지 모른척 지내야할지 보고싶단 그 말도 못하고 사랑한다는 그 말 대신 건네는 말 미안해
너무나도 나를 믿는 그대의 마음이 이젠 힘에 겨워요 왜 이렇죠 요즘 그대 너무 자주 울어요 그런날은 하루종일 그대 맘에 걸려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하고 전활 끊은건 부족한 내가 너무 미워서 미안해
왜 이렇게 갈수록 멀어지는지 언제까지 모른척 지내야할지 보고싶단 그 말도 못하고 사랑한다는 그 말 대신 건네는 말 정말 미안해 하고픈 말 말도 아껴운 마음도 접어둔채 미안해
김동률에 벽(featuring 양파) 입니다....
오랫만에 글을 올리내요...요즘 군대 생각에 맘이 싱숭생숭하네요...어떨까요? 새로운 세계를 접한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겠죠...그냥 지나가다가 노래가 좋아서 가사만이라도 올리고 갑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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