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으악! 다두 아저씨까지...

인쇄

최영호 [cary] 쪽지 캡슐

2000-02-14 ㅣ No.378

다두 아저씨 반가워요.

토요일에 엔젤들 다 만나고 싶었는데 소녀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겼사와요.

시아버님 살아실 제 섬기기를 다하지 못한 막내 며느리라, 기일에라도 본분을 다하려고 죽은 듯이 일했답니다.

소식은 고주알미주알 다 들었고(2차 소식은 못 들었음), 새 곡을 연습했다기에 악보를 fax로 넣어 달랄까 하다가 참는 중입니다. 조금 참아 보다가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악보를 입수하여 연습할 작정입니다.

 

오후부터 바람이 심하게 부는데 마음 단속 잘 하시기를...    쌍문골 까리 올림



3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