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12월 첫날 내가 먼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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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dungari] 쪽지 캡슐

1999-12-01 ㅣ No.325

 음음...

 인터넷을 떠돌다 이곳에 들어왔는데 12월 들어서 아무도 글을 안남겼기에 이렇게

 자판을 두두림니다. 오랬만에 왔는데 역시 내가 없는 동안 글들이 상당히 무미 건조

 하군요. 이제부터 방탕했던 싸이트는 접고( 특히 battle.net ) 아기자기 하고

 아름다운 청파동 성당 계시판을 만들도록 노력하죠.

 그래서......................

 할말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말은 남기고 가야지.

 청파동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다음에는 좀더 실속있는 글을 올리도록 노력 할께요.

 그리고 날씨가 추워지는데 우리의 마음만은 추워지지 말아요.

 서로의 온기로 꽁꽁 얼어있는 마음을 녹입시다.

 정말마지막으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당을 짖고 계신 노동자분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끝날거라 생각했으면 큰 오산이지요. 저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한번 이야기가 시작되면 주절주절 끝이 없지요. 하하하하.

 어찌되었건 시작은 여기까지 앞으로 나의 활약을 기대하세요.

 그리고 영호가 의무고시에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이기쁨을 저를 낳아주신 어머니와 아버지께 돌립니다. 그리고

 옆에서 항상 알짱되던 광호와도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알게

 모르게 기도해주신 주일학교 교사들고 성당의 모든 분께 감사드림니다."  

 <관중: 박수를 친다>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짝짝짝

 그럼 여러분 안녕

ps: 학생들 그라고 교사님들 어쩨 활동이 미진하다. 앞을로 good news 활용을 많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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