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2863]stephe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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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익 [laugo]
2000-04-14 ㅣ No.2870
안녕! 동규.
죄 고백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고백할 수 없지요.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은 사랑이라오.
용기가 없으면 안될거외다.
고백소에 들어오는 분은,
고백하시는 분이고,
고백하시는 분은 용기가 있으며,
용기가 있으신 분은 사랑이 넘칩니다.
사랑이 있으신 분이 고백을 합니다.
스테파노! 좋은 꿈 꾸시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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