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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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학 [ignatius] 쪽지 캡슐

2000-02-26 ㅣ No.1062

어제는 정말로 오래 간만에 우리성당 홈페이지에 관심이 계신 많은 분들(8형제, 여덟자매님)이

참석한 가운데 자축연을 벌렸답니다.

처음에는 세분만 참석하여 주최측(?)이 상당히 당황하였으나 점차 많은분들이 오셔서 신부님이

주신 금일봉도 소진 못할뻔 하였습니다. 만약 다시 돌려 드린다면 신부님이 나중에 주실까란

노파심이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참석하였으나 애석하게도 청년들은 한분도 아니 오셨던데, 참으로

안타까웠답니다.다음 모임에선 이런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어느분이 말씀하셨듯이, 저도 (게시판) 보기만하고 지나는 족중의 하나거든요,처음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여러분이 그렇다고 들었고 신부님도 그 축에 든다던가?

 

제발 여러분도 저도 이젠 보고 참석하는 대열에 끼자고 열변을 토하려합니다.

 

좋은 주말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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