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첨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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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apostle] 쪽지 캡슐

1999-11-15 ㅣ No.450

서울대교구 2지구 가좌동 천주교회 여러분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겨울의 길목에서 힐라리오가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이미 굳뉴스에 가입은 했었는데 정작 본당 게시판에는 좀 소홀했던것 같네요.

 

들어와보니 너무도 반가운 사람들의 정겨운 이야기들에 마음이 흐뭇합니다.

 

메일로 만나는 사람들과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리면서 여러분들께 작은 선물을 하나 드리려 합니다.

 

이미 저희 전례단원과 제가 알고 있는 가좌동 분들께는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만,

 

 

11월 7일 일요일 합정동 예수살이 공동체 밀알의 집에서는

 

민들레홀 개관 미사가 있었습니다.

 

더불어 박노해 시인 초청 강연회도 있었지요.

 

박시인님의 말씀을 배동이분들을 포함한 여러분들과도 나누고 싶어서

 

그때의 녹음내용을 보내드립니다.

 

분량은 좀 많아요.

 

강요는 아니니 받아놓고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T.T

 

용이가 여러분들을 생각해서 힘들게 작업했다는 사실만 알아주신다면...

 

중간에 이야기가 끊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테이프에는 오토리버스가 되면서 감장부분에서 흰테이프 부분으로 넘어가는 부분은 아쉽게도...

 

 

행복한 오늘 되시구요.

 

여러분들이 하느님 나라 건설의 사도임을 잊지 않으시기를...

첨부파일: 박노해시인 초청강연.htm(33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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