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날씨가 별루 이네요.  

에--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에헴----

요즘 성가대 분위기가 다시 흐트러 지고 있다는 끔찍한 느낌이 들어서 랍니다.

점점 늦게 오는 사람이 많이 지고 있고,  안오는 사람도 많아졌고,  그래서 연습시간 또한 늦어지고 있지요.  

더이상 방치해 두었다간 큰일이 날 듯 싶습니다.   

그래서, 임원들과 상의를 해서 현재 나오지 않는 단원들에게 최후통첩을 할 생각입니다.

또한 확실히 밝혀두는데,  연습에 늦으시면 저나 주위다른 단원에게 연락을 해 주십시요.

이런 작은 일들이 모여서 성가대의 좋은 분위기에 나쁜 영향을 줄수 있다는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주일 부터는 다시 회합을 시작할거구여. 또 파트장도 임명할 생각입니다.

잘해봅시다.  서로 많이 생각해주고, 기도해주고, 주님을 생각하며 성가를 부르고 당연히 해야될 일이지요?

저는 체칠리아 성가대에 몸 담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도 그러리라 생각해요.  모두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

주님의 은총이 모두와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