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안나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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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희 [anasta7]
2001-02-06 ㅣ No.3477
수녀님
권 아나스타시아예요
수녀님과의 인연은 교리 시간에 교리를 두번 듣겠다고
헛소리를 하면서 부터지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헤어져 가는 건
아름다운 이별이예요
떠나도 떠남이 아니라 마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언제나 건강 하시구요 고운 모습 간직하세요
그리고 다음에 만날 때
주먹 부터 날아오는
과격한 애정 표현은 사양하겠어요
수녀님이 깡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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