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라우형 진심으로 부제서품 받으시는 것 축하드려요.

형과 같이 초등부 교사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형이 다시 신학교 들어가 부제서품을 받는

날이 온 것이 믿겨지질 않네요.

형을 보면 92년도 율동 가르쳐주던 생각을 나요.

적지도 않은 나이에 뒤로 빼지않고 항상 앞으로 나서서 일하던 모습 참 보기 좋았어요.

신학교에서도 열심히 생활하셨다고 들었고요..

형의 이야기를 작은 지면으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부제 되시는 것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리고언제나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 사제가 되시더라도 변하지 마세요.

형은 좋은 사제가 되리라 믿어요.

AND 항상 학생들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맘 변치 않고 형이 원하는 청소년 사목 꼭 이루길 바랍니다.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 바라며...

* P.S : 부제님~! 조만간 주님을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주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