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초등부선생님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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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몇번째야 3번째 다시 쓰고 있어요.. 힘들고 짜증나고 그래도 열심히 씁니다. 다들 이 우중충한 어린이날을 어떻게 보내시는지? 저는 농구하고 저녁에는 동기모임으로 덕에 술먹으러 갑니다. 재수생이 열심히 놀아서 한심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떻합니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바라던 운전면허 합격은 실격 당해서... 마지막까지는 100점이었습니다. 그만 마지막 코너에서 주현이 생각으로 그냥 금 밟았어요. 혼자살수는 없어서 운전면허는 15일에 다시보니 합격을 위한 기도 부탁.... 그럼 전 동기모임이 있어서 그만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 다음에 보내는 2부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2000년 어린이날에 5학년 부담임 요한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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