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역시 하드코어이네여!

 

제가 예상햇듯이 캐미컬 브라더스와 콘을 짬뽕한 느낌이 마니 드네여~

 

전체적으로 실망임니다! 그 이유는 마지막에 적어보도록 하죠~

 

=1번 intro=

 

날카로운 면도날 소리가 들리는 리프!

 

이런 리프를 제가 조아하죠!  페달(이름이 생각이..ㅡ,,ㅡ;)을 써서 내는 소린데..

 

판테라가 이런 소리를 마니 쓰죠...스티브 바이두..^^

 

=2번 탱크=

 

리듬을 쪼개는 기타 리프와 함꼐..많은 스크랩쳐 소리~

 

주목할껀 그가 헤비메탈루 복귀해꾸나!  라는 생각!

 

그 이유..가사를 보면 알수이쬬!

 

자기 비판 속에 혼돈....."혼돈 내 가치상실 혼돈 내 창조는 가치 없던 상처 가득 찼던 난 침묵했고~"

 

앨범의 통일성 있는 가사가 맘에 들더군여!

 

전번에두 언급해찌만 앨범은 통일성이 이써야한다는 나의 견해..^^

전 3집의 연관성에 대해선 "아니다"라고 말씀 드리구 싶네여~

 

=3번 오렌지=

 

자기 자신에게 짖꿋게 예기하는것 같은 느낌이네여!

 

역시 여기서두 자기비판이죠.."불타버려! 우린 쓰레기인걸~"

 

가사에 비해 하드코어 개성을 잘 못 살린 듯...^^;;

 

=4번 인터넷 전쟁=

 

앨범 중 가장 좋은곡 중 하나네여~  2번 3번 곡에 비해 리듬을 잘 쪼갠 느낌있는 하드코어네여!

 

하드코어는 리듬감을 잘 쪼개야하는 음악이기때문에...^^

 

리듬 쪼갠 느낌은 콘과 비슷 하네여!

 

=5번 표절=

 

러닝 타임 28초의 짧은 트랙..왜 여기다 28초 짜리 짧은 트랙을 넣어쓸까?

 

하는 의구심이 먼저 들더군여~ 그러나 정답은 바로 다음곡과 전곡에 이써써여~

 

=6번 대경성=

 

태지 앨범중 가장 맘에 드는곡임니다!

 

그러나~ 콘에 느낌을 지울 수 업고요..

 

표절 시비 올라올찌두 모를곡!

 

콘과 너무 비슷한 느낌의 곡이어여

 

반의적 표현의로 이건 표절이 아니구 내가 창조한 곡이야! 라는 의미에서 5번 트랙을 넣은 듯..^^

 

아무리 들어두....표절 시비 올라올꺼 같네염...ㅡㅡ;

 

예날 컴벡홈 표절 당시 전 표절이라 안바떤 사람중에 하남니다!

 

울 나라 사람들..랩음악두 안들으면서 그런 소리를...기가 막혀쬬

 

랩 음악은 다 거기서 거기 정말 비슷 비슷해여!

 

중요한건 메쎼지가 무엇이냐죠....요절한 가수 2PAC은 랩퍼이기 이전에 시인이어씀니다^^

 

=8번 울트라맨이야=

 

이게 과연 메인 타이틀잉가?

 

넘 기대를 마니 햇나부군여..

 

태지 앨범중에서 세번쨰루 괜찮은 곡임니다!

 

짜임새 있네여~

 

=9번 기억나니?=

 

마지막 트랙임니다!

 

여기서 태지가 나타내구 싶어떤것은?

 

인기 짜증난다! 그만 좀 괴럽혀라! 어디든 숨고 싶엇는데 가만이 안내뚠다!씨발 그래서 앨범 내따!

 

머 이런 식이네여!

 

주목할 껀 메쎄지 전달에 이써 인더스트리얼 밴드들이 마니 써온 방법을 쓴것에 주목해야겠네여~

 

4분정도의 곡이 끝나면 치치칙 소리가 남니다!

 

그리구 한 3분의 정적후 다시 곡이 나오는데여...이것을 히든 트랙이죠..

 

이게 무슨 술쓰냐 러닝타임 늘리려구 하는거냐? 물론 태지의 앨범은 러닝타임이 굉장히 짧쬬

 

이런 방식은 메쎄지 전달의 하나의 형식인데여!

 

3분의 정적후 나오는 음악소리는..예전 태지 음악을 리메이크한 건데여!

 

이건 님들이 들어보구 판단을..^^

 

ps:일단 제가 예상한게 빗나가씀니다!

 

    그가 뻭밴드로 쓴 닥터코어911은 우리나라가 이닌 일본을 겨냥하구 거기다 앨범을 발매한 그룹이었씀니다!

 

  그래서 해외진출을 겨냥한 앨범일 것이라 예상해찌만~

 

  이 앨범 갖군 어림두 읍네여~

 

  옛날 태지 앨범관 다르게.....앨범의 통일성(일관되게 모든 곡이 하드코어..^^)은 부여되찌만

 

 짧은 러닝 타임과 굉장히 쑈킹한 곡은 업네여..외국밴드음악의 재탕인듯..ㅡㅡ;

 

모 굳이 예를 들자면..매드 캡슐 마켓, 콘 ,데프톤,케미컬 브라더스 ,레이지 어게인스트 머쉰,림프 비즈킷등....

 

이 구룹들은 다 하드코어 음악을 하면서두 서로 독특한 개성을 갖구 잊는데..태지는 외국음악의 재탕이네여....

 

  그리구 일본놈들 한테 진출할려면...외국어루 해야지~ 한국어론 절떄....네버임니다!

 

  주목할 만한건 그의 창법인데여....그의 창법이 하드코어엔 무리다란 저의 편견을 꺠씀니다!

 

  대신 발음이 엉망이지만...허나 우리나라 말루 외국 음악하는게 쉽지 않씀니다!

 

  외국말은 들쭉 날쭉 음 간격이 커서....말 자체가 음악적인 요소가 많치만...(영어)

 

  우리나라 말은 거의 동음이죠...이 이유로 태지 발ㅇ므이 뭉개지긴 해찌만..하드코어 느낌을 잘 표현해따고 봄니다!

 

 성악가 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외국곡보다 우리나라 가곡이 더 어렵단 말두 이와 일맥 상통하죠~

 

 어쨰튼 이런 외국음악 좀 흉내낸 삐리리한 음반이 과연 우리나라에서 성공할찌 의문이 드네여~

 

앨범이 별루란 소림니다! 제가 하두 외국음악만 들어선진 멀라두..^^;

 

그러나 이 앨범이 우리나라 락쎈에 큰 힘을 준다면 이 앨범의 평은 최고가 되게쬬!

 

 어쨰튼 가요계는 태지 효과를 톡톡히 볼찌 안 볼찌 의문임네다!

 

마지막으로 헤비메탈 가스는 다 이러케 자기비판 글 쓰구 그러냐? 라는 의문이 들으실텐데..

 

대답은 "노"임니다!

 

단지 가사의 통일성과 음악의 통일성을 보는 것이죠..어떤 주제로 앨범을 다루엇냐?

이러케 해서 음악가를 평가하는게 외국의 기준임니다!

 

물론 예전에 헤비메탈(하드락^^)을 해떤 에릭클랩튼은 지금 블루스락을 하면서 희망적인 메쎼지를 남기곤 하잖씀니까~

 

자기 표현의 수단이죠..가사란..

 

넘 뒤죽박죽써서 재미읍꼐따! 그럼 ㅃ ㅏㅃ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