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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본당9시미사의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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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우 [keunwoo] 쪽지 캡슐

2000-01-02 ㅣ No.282

아휴!!!3일동안 헤메다 겨우 찾아 글 올립니다..

저는 신문호 보좌 신부님의 착실한 꼬봉 베드로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에 9시미사를 봉헌하고 느낀점을 적으려고 합니다.

그냥 한면 읽어 주세여....

먼저..학셍들이 성가를 너무 안 부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성가대 라서 더욱더 절실히 느낍니다. 성가를 부르다 보면 어른들 목소리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학생 미사인데.. 청소년 여러분들이 성가를 많이 불러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액션송이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쪽팔리고 생소한 것은 알지만 그래도 따라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제일 처음에는 쪽팔려서 잘 안따라 했는데 이제는 약간 재미를 붙여서 재미있게 잘 따라하고 있습니다.

글구 마지막....미사시간에 자주 늦는것 같습니다. 보좌 신부님 께서 누누히 말하듯이 정말 고개를 돌릴때 마다 조금씩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학생여러분이나 청소년 선생님 들은 공감이 가실것 입니다. 선생도 아닌 제가 이렇게 쪽팔림을 무시하고(?)글 올리는 이유는 학생미사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학생미사 답지 않기 때문 입니다. 이거 읽으신 학생들은 한번쯤 생각해 보시고 혹시 자신이 미사시간에 잘 지키지 않은것이 있다고 생각 하시면 다음주 부턴 그것들 고치셔서 오시기 바랍니다. 학생여러분......다음주 부턴 9시 미사를 정말 학생미사 답게 만듭시다!!!!!!!

마지막으로 성가대 많이많이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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