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카페 정팅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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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준 [edumania] 쪽지 캡슐

2000-02-24 ㅣ No.1311

한메일넷에 있는 명일동 중고등부 주일학교(TOTY) 카페에서 있었던

역사적인 4번째 정팅을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이번 정팅에는 사상 최대의 인원이 접속을 하셨는데요...

 

노브라더머니, 왕, 토끼, 이제부터식초뿌려,

이상한사람, 딴또스, 푸른숲, 안민경...

이렇게 8분이 참석해주셨구요...

시간도 최대로...

장장 2시간동안이나 정팅을 가졌습니다.

 

정팅에서 나누어졌던 얘기들은

 

처음에는 봄방학 얘기로 시작해서

 

핑클, SES 등등 지난 정팅이후 계속되었던

예쁜 여자 연예인이 좋다는 남성 회원들에 대한

여성 회원들의 공격이 있었구요...

 

여자친구가 있는 이제부터식초뿌려 님부터 시작하여

애인 있는 사람들에 대한 솔로들의 부러움의 토로...

 

이제 25일이면 귀국하시는 신부님

김정훈 스테파노 샘에 대한 얘기...

 

생일에 대한 내용들과

 

그리고 장장 30분동안 계속되었던 끝말잇기까지...

 

 

참석하셨던 회원 대부분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팅을 즐기셨다는 평이었습니다.

 

특히나 토끼 님은 부모님의 컴 정지를 뚫고

정팅에 참가하신 열정을 보이셨고,

님이나 안민경 님께서도 어려운 와중에도 정팅에 참가하셨는데요...

 

정팅에 참가하지 않으신 나머지 25명의 회원님들의

분발을 더욱 기대합니다.

 

다음주 5번째 정팅이 기대되는군요...

 

그러면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명일동 중고등부 주일학교(TOTY) 카페 운영자

중고등부 주일학교 교무 정경준 하상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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