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6521] Bet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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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별로 영화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명화를 골라보는 스타일은 아닌데여.
이 곳에 맨날 포스터 올려주시는 아저씨의 권유(?)로 ’Betty Blue’라는 영화를 보게됐져.
그때 되게 느낌이 좋았거든여.
포스터도 아직 기억이 생생하고....
파란 바탕에 여자얼굴 있는거.. ^^
그리고 며칠 후에 울집에 강아지가 한 마리 오게되었는데,
어머니와 동생의 반대에도 불구하구 멍멍이 이름을 Betty 로 지었습니다.. 케케케
지금도 늘 제 옆에서 저랑 동침(?)하는 이쁜 넘(암놈인디 쩝)이져.
바로 이 밑에 포스터가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여.. 켜켜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