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십자수 2번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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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l30002] 쪽지 캡슐

2000-08-20 ㅣ No.6676

오늘 두번째 작품 완성했습니다...

 

무지 힘들었죠.

 

그래두 십자수에 심취해 있는 동안 잡생각이 없어서 무지 좋군요.

 

그리고 이건 다음주에 시집가는 제 국민학교 동창한테 줄겁니다...

 

어릴적 무지하게 좋아했던 여자앤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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