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데레사 수녀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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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 안녕하세요? 저 데레사가(저 11구역 3반 반장이에요. 아시죠?.) 처음으로 인터넷을 열여보고 놀래서 수녀님께 먼저 신고식 드리고 싶어 감사 글을 올립니다. 6월 어느날, 수녀님께 받은 귀한 글에 참으로 많은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잊지않고 기억 해 주시는 것 만으로도 크나큰 힘인데, 거기에다가 격려의 글을 받았다는게 저에게는 주위를 돌아보게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수녀님 하시는 일들을 위해 기억 될때마다 기도 드릴께요. 참 좋은 인연이어서 좋아요. 건강 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