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광수생각]비오는 오후에...

인쇄

박광수 [mayo] 쪽지 캡슐

1999-04-01 ㅣ No.200

정전이 되는 바람에 기껏 섰던 글들이 다 날아가 버렸어요...쩝

그래서 다시 씁니다.

 

드디어 오늘은 성목요일입니다. 오늘 미사에 많이들 오실 건가요?

많이들 오세요. 저도 오늘 성당에 가긴 합니다만 미사엔 참여 못하네요...쩝

 

옆에 아이콘 보이시죠? 궁금하시죠?   >^*^<

법정스님의 말씀 중에서 발췌한 것인데 한 번 쯤 생각할 수 있는 글이기에 올립니다. 다운 받아서 읽어 보시길...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오늘은 성목요일입니다. 내일은 성금요일, 모레는 성토요일...

마치 정점을 향하여 치닫기 시작한 것 같죠? 물론 정점은 부활절이죠.

그리고 마침 4월의 첫 날이고요. 많은 의미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돌아 보시고 주위의 아는 형제, 자매도 생각해 보시고, 내 마음속에서 다시 태어나실 주님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남은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비가 와서 파전에 빈대떡이 생각나네요...쩝

첨부파일: 신앙생활.htm(1K)

1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