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쎄실]↓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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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영
[grace03]
1999-04-08 ㅣ
No.
210
우리는 알게 모르게 상대방에게 아픔을 주며 살아 갑니다. 비록 모래알 만큼. 아주 작은 상처일지라도 상대방에겐 바위가 되어 심장을 짓누르기도 하지요. 왜 알면서도 잘 안되는 걸까요? 말로만 '사랑하자... 이해하자' 한 내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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