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아쿠] 광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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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국 [augustin33] 쪽지 캡슐

1999-05-13 ㅣ No.240

찬미예수님!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글도 안올리고.....

 

나는 전화코드를 뽑아 놓고 살기때문에 연락이 잘안될거야 휴대전화가 있지만

 

요금이 비싸서 다른사람이 불편하지.... 이렇게 공개적으로 편지를

 

쓰는 이유는 조금 튀어볼까 하고 쓰는 거라네 하나도 안튀어 보인다구

 

그럼 에잇 조금 튀어보이지... 만약 숨어서 이글을 보게된다면

 

썰렁함에 극치를 논하겠구만 요즘 맘은 어떤지...

 

이제그만 써야겠구만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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