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아무들.. 여기에 안드러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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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이 [steeiers] 쪽지 캡슐

2001-12-21 ㅣ No.4616

나 마지막으루.. 여러분께 한마디만 할께요..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요...

 

변하지 않는 그대로로....

 

지금.. 본당을 한번 돌아보세요.. 많이 변해있죠?

 

다들 그 적극적이엇던 모습.. 어디로 간건지..

 

지금.. 너무나 부끄럽찌 않나요?

 

다들 생각해 보세요..

 

그때의 일들을... 모두~ 바쁘고.. 힘들고 그런거 다 알아요

 

물론 나역시.. 힘들구 지친 1년을 보냇어요

 

나와 여러분은 다를께 없다고 생각해요..

 

첨 시작두 조틋이.. 끝두 조아야 하지 않겟어요?

솔직히 저두 한것 없지만.. 여러분께 실망이네요...

 

하나가 된다는 그말... 이제는 소용없어지고...

 

계속 힘없는말만 해서 죄송하구요..

 

신사동 성당.. 미읍한게 많아요..

 

미읍 한 곳을 완벽하기까지는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강요는 하기 싫으네요..

 

단체라는 자체는.. 모든지 자기에 적극성에 달렷으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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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먄해~~~ 잔소리만 늘어놔서~~

 

내가 이런말 하는거! 다~~~뼈가되구 살이 되는겨!!!

잘 새겨 들으라겅~~~ 울 사랑스런.. 신사동 아그들아!

일욜날 미사시간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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