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시편 133장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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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paulakim] 쪽지 캡슐

2003-01-13 ㅣ No.3038

[순례자의 노래, 다윗 지음]

 

1 이다지도 좋을까, 이렇게 즐거울까! 형제들 모두 모여 한데 사는 일!

 

2 아론의 머리에서 수염 타고 흐르는, 옷깃으로 흘러 내리는 향긋한 기름 같구나.

 

3 헤르몬산에서 시온산 줄기를 타고 굽이굽이 내리는 이슬 같구나. 그 곳은 야훼께서 복을 내린 곳, 그 복은 영생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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