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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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4 ㅣ No.2887 하이루 전 정병록 하상바오로라고 합니당 복귀전에 밥먹고 시간이 좀 남길래 겜방에서 글하나 남길려고요 정말루 이번 휴가는 잘 나왔다고 생각해요 다들 잼나게 해주셔서 정말로 즐거웠어요 모르는 사람들도 알게되고 즐거웠어요 특히 누나들 형들 너무 잼났어요 물놀이.. 살인피구,, 페이스페인팅등등... 정말루 기억에 많이 남네요.. 지금도 놀러온것 같은 기분이예요 다들 다음 저 휴가때 성당 가보면 볼수 있조?? 저 담달 6일에 휴가거든요..ㅋㅋ 그럼 그때 다시한번 즐겁게 놀아요.. 우리 신부님 정말루 잘 노시는 것 같아요.. 우리 월곡동 사람들도 무지 좋고 착한 사람들같아요 좀 술을 과하게 마셔서 그렇지..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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