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막달레나입니다.

오늘 모두들 송년미사에 참석하시겠지요

물론 땡땡이 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은요.... *^^*

저는 지금 함박눈이 내리는 광경을 처다보며 글을 올립니다.

모두들 보고 계시겠지요

2001년이 가는게 서러운가 봅니다. 아닌 기쁘던가요

그래서 하늘에서 함박눈이 펑펑 내려오는가 봐요

모두 즐거운 2001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나중에 뵙겠습니다.

(-,-) (__)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