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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절기에 노래 한 곡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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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범 [bagdudegan] 쪽지 캡슐

2009-02-04 ㅣ No.10610



정말 멋진 세상이에요.♬

진짜에요. 그렇구 말구요.



나는 산이고, 나는 큰 나무에요..

나는 대지를 가르는 빠른 바람이구요.

나는 골짜기를 흐르는 강물입니다.



나는 당신이 분명하게 볼 수 있는 비전이랍니다.



만약 어느 누군가 당신에게 내가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그냥 똑바로 서서 얼굴을 보면서 말하세요.

나는 하늘의 별입니다.

나는 가장 높은 산입니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그리고 나는 작은 희망이랍니다.

내 등이 (희망의) 줄에 기댈때,

나는 느낄 수 있어요.

나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랍니다.

나는 거인이고, 나는 독수리에요.

나는 정글을 지배하는 사자랍니다.

나는 행군을 지휘하는 사람이구요.

나는 사람들을 돕는 영웅이에요.



나는 사랑을 가지고 있는 인생의 왕입니다.

그리고 세상은 나를 주시할 겁니다.

암흑밖에 없을 때, 나는 등불로 밝게 빛을 낼 것이고,

당신은 나를 찾아서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위대한지

당신은 느낄 수 있나요.?



나는 등불을 보아요.

그 터널의 끝에서 말이지요.

무지개 끝에 있는 황금의 주전자를 믿으세요.

그리고 바로 거기에 나를 끌어당기는 신념이 있지요.

잠겨진 문에 불과했던 나이지만,

이제 나는 그 문을 통해 나와 걸을 수 있답니다.



헤이, 오~ 헤이~ 오 ♪

얼마나 위대한가요



나는 하늘에서 밝게 빛나는 별이랍니다.

나는 하늘의 별입니다.

나는 가장 높은 산입니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그리고 나는 작은 희망이랍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랍니다.


♬ 알 켈리 - The World`s Greatest






내 삶의 가난은

나를 새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배고픔은

살아야 할 이유를 알게 해주었고

나를 산산조각으로 만들어놓은 것 같았던

절망들은

도리어 일어서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들 때문에

떨어지는 굵은 눈망울을

주먹으로 닦으며

내일을 향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을때

용기가 가슴속에서 솟아났습니다.



내 삶 속에서

사랑은 기쁨을 만들어 주었고

내일을 향해 걸어갈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행복과

사람을 믿을 수있고, 기댈 수 있고,

약속할 수 있고,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었습니다.



내 삶을 바라보며

환호하고 기뻐할 수 있는 순간들은

고난을 이겨냈을 때 만들어졌습니다.

삶의 진정한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 용 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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